2017년 4월 5일(수)
북구에 위치한 시각장애인복지관 장애인공동생활가정 '다솜의집'에서
올해 첫!!! '사회재활교사 소규모 네트워크모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 ^
즐거운 모임을 위한 장소를 제공해주신 다솜의집 강영화 사회재활교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자립생활지원 프로그램>이라는 모임주제에 맞게 참여해주신 사회재활교사분들 모두
개별 입주자의 특성에 맞게 어떠한 방식으로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있는지에 대한 개인적 노하우를 공유해주셨습니다 : )
입주자분들의 자립생활지원을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 고민하시는 모습에 감동 받았답니다. ㅠ^ㅠ
직장 동료의 개념을 생각하기 어려운 장애인공동생활가정 사회재활교사분들에게 이번 모임은
같은 곳을 향해 함께 걸어가는 동료로서 서로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같이 고민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장애인공동생활가정의 무한한 발전의 가능성을 믿고, 저희 지원센터와 함께 해주시는 모든 사회재활교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진행될 2~4차 모임에서도 즐거운 시간 함께 보내기를 희망합니다. 항상 공동생활가정에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